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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알고먹자

송이버섯 효능 먹는법 채취시기 손질법 알아두기

miinyy 2021. 10. 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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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버섯 효능 먹는 법 살펴보겠습니다. 소나무 잔뿌리에서 자라는 송이버섯. 송이버섯의 채취시기는 주로 9월에서 10월인 가을입니다. 향이 진하고 빛깔이 뚜렷하며 만졌을 때 탄력성이 있는 송이를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정리
송이버섯은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해소, 체중 조절,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송이는 그냥 먹거나 살짝 구워 소금에 찍어 먹는 방법이 그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송이주, 송이차로도 먹는 방법이 있다. 

 

송이버섯 효능 

 1. 심혈관 건강 

 송이버섯은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특히 무기질 중 칼륨과 철분의 함량이 높습니다. 이 둘은 혈관의 노폐물을 걸러내고 혈액에 영양 공급과 혈액 순환을 촉진합니다. 고혈압, 동맥경화, 빈혈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장 건강 

 송이버섯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독소가 많이 쌓여있는 장의 해독을 도와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장 운동이 활발해져 배 변양을 증가시키고 변비 해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송이버섯
송이버섯

 

 3. 항암 작용 

 송이버섯의 비타민D와 베타글루칸은 면역 세포의 활동을 활발하게 만듭니다. 면역 기능의 활성화로 암세포 성장을 억제합니다. 

 

 4. 체중 조절 

 송이버섯의 식이섬유, 비타민D 등은 체지방 축적을 막아줍니다. 100g당 28kcal의 낮은 칼로리를 갖고 있고 단백질도 풍부해 포만감을 가져다줍니다. 식욕 조절에 도움을 주어 비만을 예방합니다. 

 

 5. 피부 잡티 감소 

 송이버섯은 몸속에 각종 노폐물을 잘 배출시킵니다. 노폐물로 인해 쌓여있던 독소도 함께 빠져나가 피부를 맑아지게 합니다. 여드름이나 염증성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송이버섯 먹는 방법 

  •  송이는 완전히 익히지 않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약하게 굽거나 생으로 해서 소금장에 찍어먹으면 향과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 송이차 : 햇볕에 말린 송이는 비타민D의 함량이 더 높습니다. 말린 송이를 덖어 준 뒤 차로 끓여 마시면 됩니다. 
  • 송이주 : 송이 300~400g, 설탕 5~20g, 소주 1.8L를 준비합니다. 송이를 통째로 넣고 나머지 재료도 함께 넣어줍니다. 최대 3개월까지 숙성시키는 것이 그 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송이버섯 손질법 

 송이는 최대한 물이 닫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흐르는 물에 씻게 되면 향이 바로 사라집니다. 줄기 쪽은 손으로 가볍게 흙을 걷어내고 머리 부분만 손에 물을 살짝 묻혀 닦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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