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호박 효능 5가지 및 삶는법 보관법 정리

 국수호박 효능 삶는 법 보관법 알아보겠습니다. 국수호박은 일본에서 개발되어 한국으로 건너왔습니다. 일반 호박과 재배 방식이 같습니다. 성질이 강해 추위나 더위 모두 이겨내어 누구나 기를 수 있습니다. 주로 9월~10월이 제철입니다. 

 

 국수 호박 효능 요약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변이 잘 나오게 합니다.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좋고 혈당을 빠르게 올리지 않아 당뇨를 갖고 계신 분들도 드실 수 있습니다. 혈관의 노폐물을 걸러내어 혈압을 낮추고 붓기 감소에 효능이 있습니다. 

 

국수호박 효능

1. 배변 활동 도움 

  국수 호박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호박에 들어있는 식이섬유가 위에서 소화되지 않고 장으로 내려갑니다. 장 속 세균들의 먹이가 됩니다. 먹이 활동은 장에 쌓여있던 대변을 빠르게 내보냅니다. 

 

2. 체중 관리 

 국수 호박은 열량이 낮습니다. 대략 100g당 30kcal입니다.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주어 식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부담스러운 밀가루 면 대신 국수 호박으로 면으로 요리해 드시면 좋습니다.

 

3. 혈관 청소 

 국수 호박의 항산화 성분은 혈관의 노폐물을 걸러줍니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 혈액 순환이 좋아지게 합니다. 국수 호박의 칼륨은 몸속 나트륨 양을 조절해 혈관의 과도한 수축을 예방합니다. 심혈관 건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4. 혈당 조절 

 국수 호박의 식이섬유는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걸 막아줍니다. 호박 색을 노랗게 만드는 색소 성분은 항산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은 만성 염증을 줄입니다. 만성 염증 감소는 당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붓기 감소 

 국수 호박은 잘 붓는 체질이신 분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이뇨 작용을 일으켜 노폐물 배출이 잘 일어나면 붓기가 줄어듭니다. 

 

 

국수호박 삶는법 

• 국수호박을 반으로 자른 뒤 속을 제거합니다. 냄비를 준비해서 호박이 잠길 정도로 물을 넉넉하게 담고 끓여줍니다. 끓는 물에 호박을 넣고 호박 속 색깔이 옅어질 때까지 삶아줍니다. 
• 다 삶은 호박은 찬물에 담군뒤 식힌 뒤 호박을 눌러주면 국수 면발처럼 나옵니다. 호박 국수면을 찬물에 여러 번 씻어 열기를 빼준 뒤 준비한 양념장이나 육수와 각종 야채를 넣어 주면 요리가 완성됩니다. 

국수호박 보관법  

• 국수 호박은 껍질이 단단해서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바람이 잘 통하고 습하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